'하늘다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가 오는 21일 포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에서 ‘2023년 경기둘레길과 옛길을 함께 걷는 걷기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코스는 약 8km 구간으로, 집결지인 한탄강세계지질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경기둘레길 포천 14코스와 경기옛길 경흥길이 만나는 교차점이자 문화·역사·자연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장소다. 이번 걷기행사는 사전 모집된 참가자 900여 명이 한탄강세계지질공원에서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한탄강하늘다리를 지나 한탄강을 따라 걷다가 멍우리협곡 탐방안내소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
푸른 산에 피어난 바위꽃, 봉화 청량산. 사진: KBS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사방으로 육중한 산들이 어깨를 맞대고 있고, 옥빛 낙동강이 태어난 고향 경상북도 봉화. 봉화는 지역의 80% 이상이 산지인데, 그중에서도 청량산은 과거 여러 문인의 사랑을 받고, 오래된 이야기가 흐르는 아름다운 산이다. 하늘을 향해 단단한 바위로 열두 개 봉우리를 꽃피운 청량산. 다양한 오름길 중에서도 청량산의 다채로운 산세와 경관을 마주할 수 있는 코스로 들어선다. 입석을 들머리로 자소봉을 거쳐 청량산 정상으로 가는 길. 청...
영상앨범 산,바위산이 그린 수묵화 – 봉화 청량산. 사진제공 : KBS (국민문화신문) 최정수 기자=바위산이 그린 수묵화 – 봉화 청량산 산행. 장인봉 산행은 탐방안내소 - 전망대 - 장인봉 - 청량사 - 선학정 총 4.6km, 약 3시간 소요, 축융봉 산행은, 산성 입구 - 밀성대 - 축융봉 / 총 2km, 왕복 약 3시간 소요를 예상한다. 영상앨범 산,바위산이 그린 수묵화–봉화 청량산.사진제공: KBS 해발 1,000m 이상의 산봉우리를 품고 있는 봉화군은 경상북도에서 가장 높은 지대로...
행자부,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선정 여름 휴가지를 고민해야할 시기다.행정자치부와 도서문화연구원은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해 25일 공개했다.며칠 만이라도 꽁꽁 숨어버릴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 설레게 만드는 '편안한 감옥', 섬을 올 여름 휴가지로 정하면 어떨까. '33섬'은 섬 전문가, 관광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검토해 선정했다. 33개의 섬을 '놀기', '쉬기', '맛보기', '볼거리', '모험' 등 5가지 테마로 나눠 각각의 특성에 어울리는 섬을 카테고리별로 묶었다.첫 ...